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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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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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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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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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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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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환 부사장,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주식 1000주 매수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성낙환 부사장이 보통주 1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성 부사장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1%로 집계됐다.12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성낙환 부사장은 2025년 12월 16일 장내에서 보통주 1000주를 주당 20650원에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성 부사장은 총 1000주를 보유하게 됐다.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주가는 12월 17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80원 하락한 1만731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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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프리카·중동국 무더기 입국 제한…"이민 할당제 부활"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리아, 팔레스타인을 포함해 입국 금지 및 제한국 20곳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 20% 국가가 미국 입국 금지·제한국이 됐다. 이들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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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건물 관리인 임기 2년 넘으면 무효 ‘규약에 5년·10년 명시해도 위반’
오피스텔, 상가건물, 주상복합 등 집합건물에서 관리인 임기를 둘러싼 분쟁이 법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관리규약에 임기를 5년 또는 10년으로 명시했더라도, 법원은 2년을 초과하는 임기에 대해 일관되게 무효 판단을 내리고 있다.집합건물은 구조상 구분되고 이용상 독립된 건물로, 관리인 선임과 운영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최근에는 관리인의 재임 기간에 대한 법률 해석 차이로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제2항은 2012년 개정을 통해 관리인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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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2025 인천 항공 선도기업’ 선정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지난 16일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개최한 ‘2025 항공우주산업 써밋’에서 ‘2025 인천 항공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항공우주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올해 ‘인천 항공 선도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기업들에 지정패 수여 및 인천항공발전 유공자 표창 등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였다. ‘인천 항공 선도기업’은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2018년부터 ‘항공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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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건설경기 추락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극심한 내수 부진과 지역 부동산시장 침체가 겹치면서 제주지역 건설경기 추락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한 고용 한파 역시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건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건설공사 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수는 2031개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감소율이다.고금리 기조 속에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데다 지역 부동산시장 침체까지 겹치며 건설업체들의 경영 여건이 급격히 악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