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4월 27일부터 2024년 포항교육지원청 주관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관내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은 수영, 탁구, 코딩, 캔들만들기, 바리스타, 제과제빵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양덕스포츠센터 외 8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1기와 2기로 나누어 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기는 4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14회, 2기는 9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14회로 총 28회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교육지원청은 11일 교육지원청 주관 토요방과후학교 강사 및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4 토요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 라인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요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주요 추진 내용과 유의 사항 △토요방과후학교 청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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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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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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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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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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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음력 3월 25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