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여름철 폭우 등 풍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발전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도, 시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 중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대상지로 파주시와 의왕시를 공식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지역 내에서 태양광발전소 등으로 생산한 전력을 한국전력공사를 거치지 않고 해당 지역에서 자체 소비하는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이다.‘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내에서는 분산에너지사업자가 발전과 판매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며 일부 요금 자율화도 허용돼 기업과 시민 등 전력소비자가 유리한 전기요금으로 선택할 수도 있게 된다.파주시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사천신명1호 태양광발전소가 17일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태양광발전소 운영 수익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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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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