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10 총선 결과와 관련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집권 여당의 패배로 끝난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해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고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올바른 국정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1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4·10총선 여당 패배 이후 총선 관련 첫 메시지를 직접 내놨다.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이라며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진단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은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이 오는 9월7일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판타지적인 세상이 펼쳐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민예총은 지난 22일 도깨비난장 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도깨비 난장은 스무살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울산민예총은 설명했다. 2년 연속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도깨비난장은 대왕암공원의 대자연을 최대한 활용하되 작년 대비 장소를 축소해 울산
전예성과 박주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전예성은 25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전예성은 2021년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이후 투어 통산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당시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도 이번 대회와 같은 코스에서 열려 전예성은 이 골프장과 좋은 인연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