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관내 초중고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입학생이며,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고등학생은 20만 원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신청 방법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서 안내하며, 학생의 보호자가 친권자 또는 후견인으로서 주민등록상에 함께 등재되어 있는 경우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이며, 축하금은 4월부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2023년에는 918명에게, 지난해에는 769명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2025학년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고등학교 진학생과 초중고 특기생, 대학생이다.
대상은 공고일인 4일을 기준으로 보호자 중 1명과 학생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무주군이어야 하며 신청은 2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와 5년간 주소이력 포함 주민등록초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또
KB국민카드가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와 어린이집 보육료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받고, 더 설레는 새 학기!’ 행사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KB국민카드로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1명, 30만원 20명, 1만원 1000명 등 총 1021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어린이집
충남교육청은 5일 진행되는‘2025년 제1회 초중고 졸업 검정고시’시험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63명, 중졸 218명, 고졸 1,121명으로 총 1,402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며, 학력 인정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천안시에 있는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3개교로 정하였으며,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4개의 교정기관에 별도 시험장을 운영한다. 수험번호에 따른 응시자별 시험
오산시가 3월 28일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년 교육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초중고 학생이다.3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비 지원은 집중 신청 기간 내 접수하면 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소득인정액 기준으로 1인 가구는 119만 6천007원, 2인 가구 196만 6천329원, 3인 가구 251만 2천677원, 4인 가구 304만 8
엘리스그룹의 공교육 AI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이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을 성료했다. 엘리스스쿨은 전국 학생 6600여 명의 AI∙SW 역량 향상에 기여한 것은 물론 운영 교사가 디지털새싹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엘리스스쿨은 2024년 상반기 서울∙인천권역 주관기관으로 시작해 전국형으로 확장, 2024년 한 해 동안 총 6,610명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학교뿐 아니라 지역 아동센터, 도서관 등 학교 밖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양산소방서는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20일 열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을 제정한 날인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한 3월 19일로, 법정 기념일 지정 이후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최초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NH농협은행의 'NH더든든밥심예금Ⅱ'에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농협출장소에서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예금 가입 절차를 진행했다.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아침밥 먹기'를 통해 쌀 소비를 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