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봄·가을 축제로 유명한 황룡강에서 ‘여름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다. 군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썸머 나잇 피크닉’을 연다.이름 그대로, 한여름 밤에 강변에서 만끽하는 ‘시원한 피크닉’이 콘셉트다.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장소는 황룡정원 야외무대로, 저녁 6시 45분부터 시작된다.첫날인 22일은 댄싱팀 ‘업로드’와 여성 2인조 ‘킹스밴드’ 공연, 이디엠 파티 등이 이어진다. 피
전남 강진 오감누리타운 일대에서 열린 ‘다정한 피크닉 in 하맥축제’가 300여명의 관광객과 지역 주민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강진하맥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차 향기 가득한 피크닉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미리 만끽했다. 이어지는 하맥축제에도 참여해 하루 종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티 블렌딩 클래스, 스트레칭 클래스, 벌룬쇼, 북크닉 등이 운영됐다. 사전 신청한 50가구에 제공된 피크닉 세트가 호
강진군이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진 오감통 일원에서 ‘다정한 피크닉 in 하맥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강진하맥축제와 연계해 지역 특산물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감성 피크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가족 단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방문객들은 차향과 여유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이어지는 하맥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행사 프로그램은 ▲티 블렌딩 클래스 ▲스트레칭 클래스 ▲버블쇼 ▲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을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행궁동의 대표적인 전통 한옥 공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저녁 공연으로, 어쿠스틱 음악, 서커스·마임, 팝재즈, 팝클래식, 국악 아카펠라 등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월 5~7일 3일 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with 캠핑’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사계절 테마형 문화예술축제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메인 무대 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축제 현장을 더욱 빛낼 수 있는 LED 팔찌가 제공된다.축제 메인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가을 밤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울산시설공단이 오는 8월 2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도심형 피크닉·캠핑 체험 행사 ‘캠프닉데이’를 연다. 시민들이 돗자리나 텐트를 펼치고 휴식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캠핑과 피크닉을 접목한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트랙 위 캠핑, 그라운드 잔디 체험, 가족 영화 상영, 모래 놀이터, 물놀이 에어바운스, 종합운동장 안전·시설 견학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8월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국립민속국악원의 무장애 창극 ‘지지지’가 경주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판소리 ‘흥부전’을 제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이 공연은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과 6일 오후 3시, 두 차례 관객을 만난다.이번 공연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개최를 기념하고, 세계음악
경북도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수소 상용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2일 경산시 자인면 계림리에서 열린 ‘경산 계림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은 단순한 시설 개소를 넘어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의지를 상징하는 자리다.효성하이드로젠㈜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