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과장급 고문변호사를 공개 채용한다. 군은 지방시간선택제 임기제 가급 상당의 고문변호사 1명을 20일부터 24일
진주시는 연말 정년 퇴직 예정 등 사유로 결원이 예상되는 공무직 노동자 16명을 내년 1월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환경공무직, 조리원, 청소원, 도로보수원, 녹지관리원, 청소년상담원, 방과 후 아카데미 관리 등 10개 직종이다. 공고일 현재 진주시에
현대차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상반기 기술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자동차 생산 ▲연구·개발 기술인력 ▲R&D 유틸리티 관리 등 3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모집 부문별 세부
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5272명으로 확정됐다.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5급 전자 직류, 7급 법무행정 직류 및 7‧9급 일반환경 직류를 신규로 채용한다.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공채 305명, 외교관후보자 42명, 7급 공채 595명, 9급 공채 4330명이다.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5272명으로 확정됐다.행정환경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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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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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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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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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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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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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신년회…‘살고싶은 중구’ 새시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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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7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5년 중구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박경흠 중구의장, 시·구의원, 언론사 대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구여성합창단과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주민 새해 소망 영상 시청, 신년 인사, 상견례, 구정 비전 제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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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 현대희망재단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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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은 최근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이 HD현대희망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균 사장은 지난달 수상한 ‘HD현대 경영인상’ 상금 1000만원을 조선소 중대재해 피해 유가족을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인 HD현대희망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HD현대 경영인상은 HD현대 그룹 내 본부장 이상 임원 가운데 1년 동안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임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제정됐다. 이 사장은 지난 2021년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취임 이후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조선 산업 재도약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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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딥페이크로 음란 이미지 제작 자체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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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딥페이크를 이용한 음란 이미지 제작 자체를 처벌하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일 영국 법무부는 새로운 '범죄치안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법에선 딥페이크 음란 제작물을 공유하는 경우를 불법으로 정하고 있었으나 이번엔 음란 이미지나 영상을 상대의 동의 없이 만들기만 해도 최대 2년의 징역형으로 처벌 가능하도록 조치했다.영국 정부는 작년 4월 비슷한 정책을 발의한 바 있으나 이후 치러진 총선으로 인해 유야무야됐었다.한편 영국 피해자 지원 단체들은 딥페이크로 인한 성적 괴롭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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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엘이디, 울주군 취약계층 50가구에 겨울이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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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복지관에서 노아엘이디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50채를 기탁받았다.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노아엘이디는 지역 내 아동 및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겨울 이불은 고립감을 겪고 있는 청·중장년 1인가구 50가구에 동절기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정양숙 대표는 “새해를 맞아 추운 날씨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불을 지원하게 돼 뜻 깊으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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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 2년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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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의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사업 투자로 역대 최대 성과를 냈던 울산 외국인 직접투자금액이 2022년 정점을 찍은 뒤, 2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까지는 ‘탄소 없는 바다 위의 유전’이라 평가받는 부유식 해상풍력과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고부가 합성수지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공장 신·증설 등으로 실적을 유지했지만, 지난해는 앞서 이뤄진 대형 투자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외국인 투자금액이 60% 넘게 감소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