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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래먹거리 생태계구축을 위한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9월 개장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오는 9월 초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은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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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드라마"손해 보기 싫어서" 이상이X한지현 커플 화보 공개!
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가 8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상이와 한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8월 26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는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올린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 신랑이 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에서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줄 이상이와 한지현은 각각 연애경험이 부족한 비혼주의이자 재벌 3세인 '복규현'과 모태 솔로이자 성공한 웹소설 작가 '남자연'으로 출연한다.공개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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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사용가능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당일 대관신청 등 시민 이용 더욱 편리해져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와 다목적홀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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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사세요? 한번 들려보세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서 사찰음식 명장과 함께 만나는 한국 전통 사찰음식의 모든 것
9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개최되는 가운데 불교의 무궁무진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전 세대를 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전통불교문화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주제전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음식문화의 최고 대안으로 손꼽히는 사찰음식특화 프로그램인 ‘도심공양간’을 선보인다. 사찰음식 명장으로 한식진흥원 전 이사장 겸 전국비구니회관 사찰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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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문화개선 캠페인 활동 전개
서귀포시는 23일 중문오일시장에서 성숙한 교통문화 및 안전한 서귀포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시 중문마을회 및 자생단체,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시는 시민들 대상으로 운전 중 제한속도 준수, 스마트 기기 사용금지, 안전띠 착용 및 방향지시등 점등하기, 보행 중 무단횡단 금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수칙,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가입 등을 홍보했다.서귀포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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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S&P·무디스로부터 첫 글로벌 신용등급 획득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세계적인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무디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해외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신용등급 BBB+를, 무디스 는 Baa2를 책정했으며, 신용등급전망은 양사 모두 안정적이라 평가했다.이는 평가사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우수한 시장 지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및 건전한 재무지표 등의 포인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철강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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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북도, 道 존재 전제로 TK통합 논의...그런 통합 필요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은 졸속으로 추진된 것이 아니라 3년전부터 추진 해오던 해묵은 과제였다며 통합이 무산되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거듭 밝혔다.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런데 민선 8기 들어와서 통합 논의가 중단된 것은 기존의 통합논의가 도의 존재를 전제로 한 논의였기 때문에 그런 통합은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나는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시장은 "100여년 전 획정된 8도 체제는 교통수단의 발달과 소통매체의 발달로 사실상 도는 그 기능을 상실하고 기초단체의 지원기관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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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최초 민간자격증 ‘상권육성전문가’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상권육성전문가’ 자격제도를 운영한다. 상권육성전문가는 소진공에서 최초로 신설한 민간자격 제도로, 임직원을 비롯한 사업 수행 인력의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7월 등록을 완료했다. 자격 시험은 상권육성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자면 신청할 수 있다. 상권분석, 프로젝트 관리, 마케팅 실무, 상권 관련 법률·규제, 도시재생 등 5과목 80문항으로 구성되며, 전 과목의 취득 점수를 합산해 7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 소진공은 지난 24일 제1회 상권육성전문가 자격시험을 대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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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이사회 개최
대전 중구가 장애인체육회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 청립 이사회에서는 임원 위촉, 규약,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장애인체육회의 출범을 알렸다. 이번 이사회에선 지역 사회에서 장애인 복지와 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이 임원으로 위촉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등 중구 장애인체육회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중구 장애인체육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며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가 체육활동 기회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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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안위, 세종시청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지난 28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 시민안전실은 기정예산 164억9432만원에서 4억9340만원이 증가한 169억9878만원 규모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소방본부는 기정예산 681억1552만원에서 13억5367만원이 증가한 694억6919만원 규모로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 주요 편성 사업은 폭염피해 저감사업, 노후 민방위 사이렌장비 교체사업, 금남119지역대 이전 및 신축사업 등이다. 교안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