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입주기업 중대재해 예방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경자청은 지난해부터 입주기업 중대재해 예방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중 5인 이상 100인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가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경자청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지엠비코리아가 3월부터 디지털 안전보건관리시스템 ‘무사퇴근’을 도입해 중대재해 예방이 나서고 있다.지엠비코리아는 △안전보건경영체계 △안전교육 △안전점검 △위험성 평가 등으로 흩어진 안전관련 정보를 ‘무사퇴근’ 시스템에 통합해 중대재해 발생을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1일 오후 2시에 대회의실에서‘제11회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협의회’를 개최한다.이 협의회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365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중대재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입주기업 중대재해 예방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경자청은 지난해부터 입주기업 중대재해 예방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중 5인 이상 100인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가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경자청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
대전시는 4월을 ‘중대재해 예방 강조의 달’로 선포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4월은 해빙기 이후 건설업 등 산업현장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시는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과 민간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현장 중심 안전 점검 ▲대상별 맞춤별 예방 교육 ▲중대재해예방 집중 홍보의 3대 전략 아래 9개 세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먼저, 현장 중심의 안전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만을 위한 전용 혜택프로그램 '월간 배-네핏'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라이더 제휴서비스만을 담았던 배네핏 서비스를 월 단위 업데이트 형식으로 바꿔 제휴뿐아니라 안전캠페인, 물품지원 등으로 확대한다는 설명이다.우아한청년들은 운송수단, 정비, 주유, 금융, 보험, 통신, 의료, 여행 등 종합혜택을 배네핏 서비스에 담아 라이더들의 더 나은 배달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안전캠페인, 물품지원, 배달이벤트
공항철도는 협력사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전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협력사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와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협력사가 법적 준수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예방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지원 사업’의 주요 활동으로는 ▲관계 법령 준수를 위
김만식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업업무 종사 공무원 및 재해위험 사업장 담당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4일 연천교육지원청 배움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학교 및 직속기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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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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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뮤지컬과 더 가까워 지는 시간,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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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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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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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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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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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절연해야" "내쳐선 안돼"… 국힘, 윤석열 탈당 놓고 격론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관계 설정을 두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에 대한 승복 없이 지지층 결집용 메시지를 잇달아 내고, 특히 전날에는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그의 이름을 딴 '윤어게인’ 신당 창당을 추진하려다 보류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대측에선 분열 땐 자멸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안철수 후보는 18일 경선 주자 가운데 처음으로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안 후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