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31일 각종 현안이나 쟁점을 검토·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 개발을 유도하고자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은 앞으로 매년 3·6·9·12월에 발행한다. 의정활동 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이 작성한다. 의회 누리집에 공개해 누구나 볼 수 있다. 특히 의원의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첫 호에는 ‘창원시 중장년층 지원을 위한 정책제언’, ‘주민의 의료보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창원시 공적개발 원조의 확대 추진 전략 제언’,
경기대학교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하는 ‘제2회 어촌관광을 통한 어촌지역 발전 포럼’을 주관해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2019년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경기대학교 간 맺은 ‘어촌·어항 경쟁력 강화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구체적 협력 실현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다.‘어촌관광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전국어촌체험휴양마을연합회가 후원하며, 어촌관광과 관련한 민‧관‧학계 및 언론 등 각계 전문가의 참여로 실효성 있는 정책제언 및
군포시는 지난 13일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제4기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아동참여위원 및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 ▲아동권리교육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어린이날 행사 관련 의견 수렴 및 향후 활동 계획 안내 등 순서로 진행됐다.제4기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9세~15세 아동 3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동 관련 행사 의견 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 정책제언 등
현대 인류의 주거는 도시와 농촌으로 구분할 수 있고, 그 분포에 대한 통계는 전 세계 기준으로 도시에 약 55%, 농촌에 약 45%가 살고 있으며 선진국일수록 도시에 더욱 밀집돼 살고 있음에 따라 인구의 도시 집중화로 인해 주택난, 전력난, 환경오염, 범죄, 취업난 등 많은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선진 국가들이 스마트도시 구축을 대안으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에서 2010년대에 이르러 U-City라는 이름으로 최초 시작해 2011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법률 및
그동안 크고 작은 붕괴, 화재 등의 안전사고와 층간소음과 누수 등으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한 분쟁 및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건물이 갖춰야 할 제반 성능이 미흡해 사용자의 불만이 팽배하고, 건축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고 있으며 건축산업 또한 3D산업으로 전락할 위기이다.요즘 건축산업계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기획발주과정에서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설계과정에서 설계비의 부족과 인허가의 어려움을, 그리고 공사 현장에서는 좋은 골재의 부족, 레미콘의 품질 저하, 기능인력 부족, 임금 인상, 52시간 근무제
‘사양 중심에서 성능 중심으로’라는 주장은 사실 우리 건축계에서도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사회가 점차 발전하고 다양화하면서 건축물에 대한 요구 또한 과거에 비해 복잡·다양해지고 있고 이에 따른 다양한 기술이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운영 등 전 생애주기에 걸쳐 요구되고 있다.기존의 사양기반 설계만으로는 이러한 복잡·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성능기반 설계의 필요성이 높아지게 된 것이다.특히 건축물 소방 분야에 있어 2006년 ‘소방시설공사업법’ 개정을 통해 성능위주 설계의
건축물의 화재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최근 지진에 대한 건축물의 안전 문제도 국가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화재와 지진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은 정부나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건축의 소방 분야는 기존의 사양 중심 설계에서 2011년부터 성능 중심 설계인 성능위주 설계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건축 구조 분야인 내진 설계에서는 2015년도 건축구조기준에서 성능 중심 설계인 성능 기반 설계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한편, 4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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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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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29일 첫 회담…대치 정국 풀릴까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첨예한 대치 국면이 해소될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과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회담 일정 등을 조율하기 위한 제3차 실무 회동을 한 뒤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회담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고 시간은 오후 2시로 잡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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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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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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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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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명단]울산 울주군 6급 이하(5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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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6급 이하 ◇7급 승진 △기획예산실 김미정 △총무과 이다영 △교육체육과 이상현 △축수산과 권형주 △보건소 이효정 ◇8급 승진 △범서읍 박옥영 △웅촌면 이호선 △두서면 김도우 △회계정보과 백승엽 △에너지정책과 이훈 △온양읍 김우진 △서생면 최지원 △위생과 김우희 △보건소 이경미 △환경자원과 김화연 △환경자원과 나재은 △지역경제과 정민관 △도시과 김여은 △건설과 정건욱 △도로과 송현우 △도로과 연주원 △건축허가과 류재청 △주택과 이재정 △토지정보과 신준우 △안전총괄과 임남수 ◇7급 전보 △문화예술과 강에스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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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10년만에 대유행…영유아 예방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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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대비 3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이에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주변에 전파할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보람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전문의와 백일해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백일해 환자 전년비 33배↑…최근 10년간 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지난 24일 기준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 대비 33.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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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교회, 부활절 헌금으로 나눔냉장고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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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염포교회는 30일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한 쌀 20㎏ 70포를 북구 염포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