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르신들이 봄바람을 맞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는 지난 5월 21일 센터를 통해 취업되신 어르신분들 30여명과 함께 경상남도 거제도로 2025년 상반기 문화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가 2025년 상반기 워크샵 및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협회는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 소노캄델피노 리조트에서 회원사인 토양조사기관 및 정화업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염토양 조사 및 정화업계는 지난해 말부터 불소정화기준이 완화되면서 업계가 크게 위축, 협회를 중심으로 신시장 개척 발굴에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함께 열린 2차 이사회에서는 조명현 회장이 협회 운영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을 회원사들에게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7월1일부터 23개 학교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대폭 이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관 업무는 지난 3월 학교 구성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학교행정업무 경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출한 23개 행정업무다.
주요 과제는 ▲학교현장체험학습 지원 ▲학교 정보화 업무 지원 ▲학교 CCTV 설치·운영 관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금융위원회 소속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제10차 정례회의에서, 제약회사 A사 및 전자부품 제조업체 B사의 경영진 등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법률'상 금지된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및 부정거래 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하는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본 건은 ▲제약회사 임직원이 신약개발 관련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한 행위와 ▲전자부품 제조업체 경영진의 허위 테마성 신규사업 발표를 이용한 부정거래 행위에 대한 조치로, 두 사건 모두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했다는 점에서 엄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