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는 성어기 어선 전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공단이 이번 달까지 시행하는 해양안전 특별대책본부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단 제주지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선별 어획물 적재 가이드, 팽창식 구명조끼, 소화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또 서귀포수협과 제주시수협에서 어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긴급 간담회, 해양사고 예방 교육 등도 실시했다. 공단 제주지사는 추후 선박검사 시기가 도래한 어선, 원거리 조업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