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여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관련 기관 및 갤러리, 공예 작가 등 280여개 기관가 참여해 ‘일상 명품’을 주제로 다양한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세계공예협회 인증 공예도시인 청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예도시 청주 공동관’과 ‘키르키즈, 한국 공예를 만나다’ 등 2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공예도시 청주 공동관에서는 공예관과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공예트렌드페어’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일상명품’을 주제로 일상 속 공예품이 지닌 문화적·예술적 가치를 탐구한다.이번 공예트렌드페어는 강재영 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아, 주제관을 통해 일상과 공예의 조화를 선보인다. 전시에는 작가, 공방, 기업, 갤러리 등 국내외 2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신진 공예가의 창의적 작품부터 생활공예품까지 다채로운 공예품이
‘2024 공예트렌드페어’가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일상명품’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관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공예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행사는 강재영 감독이 총괄 큐레이션을 맡아 관람객들에게 독창적이고 세심하게 구성된 전시를 제공한다. 강 감독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예 작품들로 한국 공예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개인의 취향에 맞춘 공예 작품들이번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매개관, 공예공방관, 신진공예가관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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