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30일 양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 지방의회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업무 담당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진주를 찾아 불법 계엄으로 탄핵 사태를 촉발한 국민의힘에게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10일 창녕을 시작으로 함안·의령·진주·사천··남해·하동으로 이어진 ‘골목골목 경청투어’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김경수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보수성향이 강한 서부경남을 훑으며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이재명 대선 후보는 지난 10일 창녕을 시작으로 함안·의령·진주·사천·남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21일 안동을 찾아 “국민이 일 못하는 머슴은 솎아내고, 일 잘하는 일꾼은 밀어줘야 한다”며 정치개혁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해 이재명 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구미역 광장을 찾아 “진영이 아닌 민생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 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11시 구미역 유세장에 모인 500여 명의 시민 앞에서 이 후보는 “박정희 정책이든 김대중 정책이든, 중요한 것은 국민의 삶을 낫게 만드는 정책”
10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시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절망을 희망으로, 분열을 통합으로, 침체를 성장으로 바꾸는 대전환은 여러분의 투표로부터 시작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성남시 수정구 주민교회 앞에서 "여러분의 한 표가 역사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지킨다"며 "실천으로 성과를 만들어온 충직하고 유능한 일꾼, 이재명에게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주민교회는 이 후보가 과거 성남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정치 참여를 결심한 장소로, 이날 마지막 유세지
경북도는 29일~30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 지방의회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와 지방정부 간 실무 차원의 갈등을 해소하고, 업무 담당자 간의 상호 이해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변화된 제도와 실무 환경 속에서 담당 공무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승철 대구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지방의회 제도의 형성과 변화 과정, 지방자치의 역사적 발전 맥락 속에서 지방의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보수의 텃밭인 경북과 대구를 찾아 자신이 일 잘하는 후보임을 내세우며 지역 표심을 파고들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포항을 찾아 시청앞 광장에서 유세전을 펼쳤다.이 후보는 “경북의 아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포항시민들에게 인사드린다. 포항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뿌리를 만든 곳”이라며 “포항이 철강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 내란을 이겨낸 것처럼 시민들이 경제위기를 이겨내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쥐만 잘 잡으면 되지 색깔은 중요치 않
서영교 대구·경북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이 28일 밤부터 대구, 경북 경산 영남대, 경북 청도·고령·성주·칠곡, 대구 북구, 경북 군위를 방문해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 및 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4일 영주·예천, 9일 경주·영천, 13일 대구·구미·포항, 21일~24일 대구 수성구/달서구·경북 상주·문경·의성·안동·영주·예천 방문 후 다섯번째 출격이다.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경청투어시 방문하지 못한 곳을 중심으로 2박 3일간 대구·경북 지역의 거점 및 골목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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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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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재해대비 봉림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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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울산 약국 10곳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받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울산을 포함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한다.울산은 다정·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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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29일과 30일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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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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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빛의 혁명 완수해 내란 종식하자”···여의도공원서 파이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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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어둠을 민주의 빛으로 내보낸 역사의 현장, 이곳 여의도에서 우리가 빛의 혁명을 완수할 것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피날레 유세가 예정된 서울 여의도공원. 유세 시작이 1시간 가량 남은 시간에도 이미 공원은 인파로 붐볐다. 상당수 시민들은 후보를 보기 위해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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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총동창회가 지난달 28일 경남대에 대학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경남도가 경남지역 여성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1998년부터 경남대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 중인 교육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