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한 하이엔드 주거 '인시그니아 반포'를 본격 분양 중에 있다.'인시그니아 반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전용 59~144㎡ 총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6실 ▲84㎡ 108실 ▲펜트하우스 타입 4실 등이다. 최근 강남 지역에 공급된 하이엔드 주거 대다수가 1룸, 1.5룸 구조의 소형 위주인 것과 달리, 3~4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공급되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베‧사‧모 복지장학회 양종현 이사장 외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용담2동,일도2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 10kg 30포, 화장지30롤 30개씩을 기탁하고,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에 쌀 10kg 20포,화장지 30롤 20개를 기부했다.양종현 이사장은 “매번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하나금융그룹은지난 14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성탄절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행사에는 그룹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 임직원 및 가족 총 100여명과 하나금융그룹
경기도가 폭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어가와 소상공인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도는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이자 전액을 감면한데 이어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결정은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비상계엄 사태가 촉발한 정국 불안이 해소 국면을 맞았지만, 경제에는 여전히 불확실성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연말 특수'가 사라지며 내수가 위축되고, '하방 위험' 경고등이 커지자 경제 살리기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5일 소상공인연합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14일 시민들은 기쁨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11일 만에 탄핵안이 가결된 데 정치권은 '주권재민의 헌법정신을 실천한 위대한 시민의 승리이자 역사적인 쾌거'라고 평가했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는 등 과실 비율이 높은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천만원 대 보험금을 챙긴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9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