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쟁보다 공존을, 기술의 속도보다 인간다움을 가르치는 교육을 하겠다”는
대구는 전통적인 교육도시다. 한때 수능 만점자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며 대한민국 교육의 저력을 상징하던 도시였고, 치열한 학업 분위기와 탄탄한 공교육 기반은 대구의 자부심이었다. 그런 대구가 다시 한 번 교육의 미래를 향한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이 ‘인간다움’을 중심 가치로 내세우며 글로벌 교육수도 도약을 선언한 것은 과거의 성과에 머무
대구시교육청이 2026년 병오년을 ‘글로벌 교육 수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대체할 수 없는 창의성·비판적 사고·협업 등 ‘인간다움’을 교육의 중심에 세워 교실을 넘어 세계로 확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대구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적 교육으로 거듭나기 위한 ‘2026 대구교육 방향’을 발표했다. ‘나를 넘어 우리로, 교실을 넘어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한 내년 대구교육 방향은 수업·평가 혁신으로 구축해 온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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