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3일 합덕 반다비 수영장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체육회 관계자와 장애인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수영장 개관식을 축하했다.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 지상 2층에 연면적 2,348㎡ 규모로 조성됐으며, 25m 길이의 수영 레인 6개를 갖추고 있다.이 중 1레인은 장애인 전용 레인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합덕 반다비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