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지난해 울산에서 대한민국 3대 체전 중 하나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일용 울산시체육회 총무과장, 박재윤 울산시체육회대리, 김고경 주임 등 3명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밖에 각종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 창의적·헌신적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손수민 굿모닝병원장, 서미경 울산시롤러스포츠연맹 전무이사, 최상민 울산시탁구협회 전무이사, 박은진 울산시실용무용협회장, 이정희 울산시국학기공협회 전무이사
울산시체육회가 올 한 해 동안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종목 연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12일 중구 함월고등학교에서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김영해 함월고등학교 교장, 각 회원 종목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운동부 선수단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지원 대상은 롤러, 소프트테니스, 검도, 양궁, 배드민턴, 볼링, 요트, 유도, 에어로빅 등 9개 종목을 교기로 육성하는 지역 20개 초·중·고등학교다. 시체육회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초·중·고 및 대학 선수들에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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