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주년 '독도의 날'인 25일 경기도의회 청사에서 '독도는 우리땅!' 외침이 울려 퍼졌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이날 독도에 대한 우리 ...
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울산 동구 대송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은 '독도의 날'을 맞아 23일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5분간 번개 공연을 선보였다.대송고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 주권 수호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번개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2022년에는 제주도 수학여행 중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며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번개 공연을 펼치기도 했었다.이날 만남의 광장 주변에 흩어져 있던 학생들은 15시 30분에 울려 퍼진‘
가을 바람치고는 비교적 강한 바람이 마지막 남은 온기마저 몰아낸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릉도 나리분지에서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경쾌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1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춤을 추었다.울릉교육지원청은 울릉문화원의 후원으로 20일 나리분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40여명이 참가하여 가족과 함께 충효예의 마음을 가지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2024 울릉교육가족 한마음 걷기 대회를 실시하였다.주요 행사로는 청정 울릉지킴이 표어 포스터 대회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시
여야가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독도의 날은 2000년 8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1900년 10월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했다.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독도의 날인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 동쪽 끝에 있는 명백한 우리 땅이며,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과 주권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한일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일본은 무모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25일 ‘제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 독도에 대한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하여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임창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김성수 의원, 김태형 의원, 김철진 의원, 서현옥 의원 등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원들과 경기도민, 관계 공무원 등이 자리했다.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성 의원은 “독도는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영토
울릉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화산 분화구 나리마을 원시림 일대에서 한마음 걷기대회를 열고 부대행사로 자연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을 벌여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었다.이날 교육청은 울릉문화원 후원으로 원시림 일대에서 함마음 가족 140여명이 참가해 가족 걷기 대회를 통해 하나 된 마음으로 충효예의 마음을 다지며 울릉 섬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합창하며 모두가 춤을 추며 가족 한마음 걷기 대회를 이었다 는 것.이날 주요 행사는 청정 울릉지킴이 표어 포스터 대회를 통해 선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이텍연구원·국립한국해양대, 부산지역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맞손'
다이텍연구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해양·항공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요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지역의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카오게임즈, ‘오딘 3주년 기부행사' 기부금 사랑의열매에 전달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게임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자사 대표 서비스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5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게임이다.이번 기부금은 ‘오딘 3주년 기부행사’로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26일부터 약 한달간 ‘오딘’ 이용자들을 대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탈북민 대북 민간단체 사단법인 새 삶 창립 10주년 기념식
지난 10년간 탈북 청년들이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보살펴 탈북민 대북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새 삶(대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 양어장서 7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제주의 한 양어장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시 33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위치한 양어장에서 70대 남성 ㄱ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원, 회의록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고발’ 의결한 건 유감
감사원은 25일 보도참고자료를 내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 및 감사원장 고발의결 등에 대한 감사원의 입장을 알려드린다며 유감을 표시했다.감사원은 24일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대통령실 이전 감사 관련 감사위원회의 회의록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최재해 감사원장과 최달영 사무총장을 고발 의결했다고 했다.이어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들어 감사위원회의 회의록 제출・공개가 어려운 점과 ‘법사위원회의 합의’를 해 주실 것을 여러 차례 설명드렸으나 회의록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위 발족 vs 시민단체연대 "급조된 요식행위" 비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지난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추진위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 등 정계 21명, 각계 시민대표 24명, 초·중·고 학부모 79명 등 1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시는 "추진위가 광명시민을 대변해 과학고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내외에 확산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3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화천군 평생학습축제' 개회식 성황리 열려
5시간전
'2024 화천군 평생학습축제' 개회식이 지난 26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박대현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