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한강로동에서 ‘찾아가는 리빙랩, 용용랩’을 운영한다.‘용용랩’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는 ‘용산구 고유의 참여형 도시문제 해결 실험실’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의 일환이다.이번에 한강로동에서 추진되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단순한 범죄예방을 넘어 일상 속 불안 요소 전반을 살피는 ‘생활안심디자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동안 용산2가동, 청파동 등에서 추진한 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