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진 뉴스] 추석 사과
추석을 보름여 앞둔 3일 거창군 고제면 땀내기 사과 농원에서 추석 선물용 홍로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거창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KCC, 도료 업계 최초 수평면 도장로봇 ‘SMART CANVAS’ 개발
KCC가 국내 도료 업계 최초로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KCC는 수평면 도장 작업을 자동화한 자율주행 도장 로봇 ‘SMART CANVA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캔버스는 AI와 AMR기술을 결합해 도장 작업의 자동화를 실현한 혁신적인 로봇으로, 첨단 센싱 장치를 활용해 도장 공간을 인식하고, 사용자의 작업 조건 설정에 따라 도장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도록 개발됐다.스마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한동훈, 채해병 특검 추진할 의지 있긴 하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특검법을 추진할 의지가 있긴 한지 직접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 발의 입장을 철회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론] 인생 2막, 시니어기술창업으로 준비하자
퇴직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퇴직 후 창업을 한 번쯤 생각한다. 한국경제인엽합회 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구직자들은 69세까지 경제활동을 원하지만, 실제 주된직장 퇴직연령은 평균 50세에 그쳤다. 퇴직사유로는 정년퇴직은 12.6%이나 해고·회사 휴폐업 등 비자발적 퇴직 비중은 62.5%에 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교육청, 2024 인천 초등 수업사례 공모전 개최
30분전
인천시교육청은 교육 주체별 다양한 수업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2024년 제3회 인천 초등 수업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모두가 결대로 성장하는 수업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과 학부모, 초교 교원 등 3개 분야에서 진행한다.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분야별 입상작을 선정하며 오는 11월 열릴 제8회 초등교육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입상작을 발표한다.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과 초저출산 등에 대응하는 수업에 대한 몰입 경험과 수업 중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의회,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돌입
전북특자도 김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282회 임시회 기간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김제시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2217억3800만 원으로 기정 예산액 1조 1738억7900만 원 대비 478억5800만 원 증액했다. 특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의회,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과 간담회
충남도의회는 9일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우호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기관 간에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을 비롯해 윤희신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한 라오스 대사관에서는 송칸 루앙무닌톤 대사 등 3명이 자리했다.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의 이번 방문은 충남도의 공적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충남도의회와의 교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환영 인사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제물포구 신청사 동인천역 일대에 지어야
2026년 출범할 예정인 인천 제물포구의 신청사 예정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다. 인천시가 신청사를 동구 배다리 일대에 지으려고 하자 중·동구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산다. 주민들은 배다리의 경우 교통이 혼잡한 데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주민 접근성도 떨어진다는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