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예술의전당이 내달 24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기존 1984년 준공된 제천문화회관이 시설 노후, 인력 부재 등으로 기능이 미비하다는 한계에 봉착하자, 시민 문화 향유수준을 높이고 공연문화의 향유창작교육이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비 453억여 원을 들여 지난 2021년 3월 건립 첫 삽을 떴으며 3년 만인 지난 3월 준공됐다.제천예술의전당은 연면적 9,998㎡, 지하1층 ~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 커뮤니티 아트센터, 아카데미실, 연습실 등의 시설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