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 언양기와집불고기는 16일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와사 언양기와집불고기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착한 가게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미혼모가족 보호시설인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춘화 대표는 “많은 분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은 더욱 부담이 가중될 거라는 생각에 기부하게 됐다”며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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