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은 1일 화성시 안전체험교육관에서 회의를 열어 화재, 폭염, 호우 및 태풍에 대한 산업재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4D-가상현실 체험, 화재 발생 시 비상대피, 개구부 추락, 안전벨트 착용 등 다양한 안전사고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빈번해짐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올 8월까지 ‘폭염 및 호우·태풍 특별대응 기간’을 설정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최근 화성시에서 대형 화재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