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서비스 론칭 3년 반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누적 투자금액 1,80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모햇의 이러한 성장세는 주요 상품인 ‘매월드림모햇Plus’가 견인했다. 이 상품은 가입 시 최저 연 16.4%의 고정 이자를 매월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AI 산업이 확대되면서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56조 원이 넘는 전력망 설비가 필요하지만 현재 한국전력은 40조 원대 누적 적자를 겪고 있다.전력 공급 안정을 위해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