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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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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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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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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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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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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음력 3월 21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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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웃대기]지적 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한 시간, 창동 이은 음악회
"마음에 있는 따뜻함을 전달하니까 좋았어요."지난 27일 열린 제1회 창동 이은 음악회에서 시를 낭송한 남쪽바다합창단원 박나연 씨가 한 말이다. 이은문화살롱이 주최한 이 행사는 지역에 있는 여러 문화 공동체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행사는 창동 예술촌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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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마산 월영동 뒷산 '군용지' 표석
'軍用地'라고 뚜렷이 음각된 표석, 그것은 일본의 지배 흔적이었다. 수십 년 식민의 흔적이 어디 한두 군데일까마는 그것은 너무도 강력한 증표였다.지인들과 봄바람을 쐬러 올랐던 마산 월영동 뒷산 능선이었다. 그날만 두어 개 보았으니 마음먹고 나서면 더 있을 터였다. 오래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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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활을 위한 마음먹기
지친 듯하고 불안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같이했습니다.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신규 참여주민 분기 간담회' 다소 제목이 딱딱하기도 하고 틀에 박힌 듯 촌스럽기도 하지만 자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신 분들과 소통의 시간입니다.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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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의 시선, 그리고]지방세 리워드
창원 성산구 장미공원에 꽃이 하나씩 트이고 있다.농담처럼 말하곤 한다. 납세의 효과를 체감한다고. 근린 공원에서 이 정도 꽃내음을 즐길 수 있는 도시, 몇 안 될 거로 생각하고 있다. 갈수록 우리나라의 '환경 정비' 수준도 높아지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장미공원의 존재는 오히려 더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