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로 구성된 앙상블 ‘이유’가 충북 청주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앙상블 이유는 다음달 21일 청주시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나눔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일반 대중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명곡들로 구성됐다.특히 공연의 모든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앙상블 이유는 음악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기 위해 창단된 청년 앙상블로 바이올린 이민지·최담, 비올라 홍용국, 첼로 이은지·박성진, 피아노 윤길중으로 구성됐다. 창단 연주회 ‘토닥토닥’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