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에 따르면 충남 예산군과 서울 성북구 이통장이 서로의 지자체를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서울 성북구는 지난 23일 통장워크숍을 예산군에서 개최해 통장 450명을 포함해 약 550명이 예산을 방문했으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워크숍은 통장단 직무교육과 예당호 등 예산군 문화탐방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워크숍 행사에 앞서 성북구통장협의회는 예산군수에게, 예산군이장협의회는 성북구청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자매결연도시의 우애와 화합을 다졌다.이번 상호기부는 자매결연지를 방문하는 성북구의 제안으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