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9월 1일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교육공무직원 임용장 교부식 대상은 총 19명으로, 시설관리원 2명, 조리실무사 17명이다. 이들은 2025년 9월 1일자로 서산 관내 각급 학교에 배치되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성기동 교육장은“여러분의 첫걸음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성기동 교육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오는 8월 31일 자로 1년 6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성기동 교육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오는 8월 31일 자로 1년 6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8일 대회의실에서 성기동 교육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오는 8월 31일 자로 1년 6개월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성기동 교육장은 재임 기간 동안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기치로 내걸고,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 혁신을 이끌어냈다.그는 서산AI교육센터 개관을 통해 전 학생 대상 인공지능 교육 체제를 본격화했으며, 학생 주도성 중심의 미래교육을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 또한 서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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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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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국민 참여로 열차 서비스 혁신…화장실 대기·좌석 불편까지 직접 개선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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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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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을 위한 재충전의 타임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너무 덥고 짜증나는 시기였다”라고 회상한다. 그러나 같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어떤 이는 “그때가 지금의 나를 만든 시작점이었다”라고 말한다. 똑같은 계절, 똑같은 하루를 지나더라도 그 시간이 성장의 자양분이 될지, 아니면 불평 속에 흘려보낸 공허한 기억으로 남을지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 청년의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오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를 결정한다. 결국 현재의 선택이 곧 내일의 모습을 만든다. 1. 성장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엔진성장을 향한 여정에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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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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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학회, 2025년도 경주사랑 장학금 신청 접수
경주시장학회는 지역 교육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경주사랑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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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미 정상 합의문 왜 없나"…외교장관 "나쁜 합의보다 없는 합의가 낫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 정상 공동성명이나 언론 발표문 등 결과문서가 따로 도출되지 않은 데 대해 "나쁜 합의문보다는 없는 합의문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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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2호기, 제23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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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월성 2호기가 법정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9월 1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4일간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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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자금지원, 경기불황 극복 위해 한시적 확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인한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운전자금 지원 대상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육성자금을 상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운전자금의 경우 인건비, 원부자재 구매 등 경영활동에, 육성자금의 경우 공장 건축․매입, 기계 구입 등 시설 투자에 쓰이는 자금을 의미한다.운전자금은 해당 업체 대출금리에서 최대 1.5%까지 3년간 부산시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이자를 기업이 부담하며, 육성자금은 대출금리 4.95% 중 1.5%를 8년간 부산시에서 부담하고 이자 차액을 기업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