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8일 인천 중구 용유동 일대에서 해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유통화폐정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한은 인천본부 직원들은 용유해변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어업폐기물 등 약 838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동 행사와 연계해 유통화폐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용유동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용유동 주민들은 올바른 화폐사용과 돈 깨끗이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