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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8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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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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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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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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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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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국민의 주권은 투표를 통해 행사되었다
대한민국 유권자 2923만 4129명이 투표장에서 주권을 행사하였다. 전체적으로는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1%를 득표하였고, 국민의힘이 45%를 득표하였다. 비례대표 의석까지 포함하면, 더불어민주당이 175석, 국민의힘이 108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3석, 진보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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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책 읽는 도시를 만드는 법
2024년 창원의 책이 발표됐다. , , , 4권이다. 매해 여러 지자체에서 올해의 책을 뽑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토론 및 책과 관련된 문화행사를 펼치는 독서운동이다. 창원시민이자 창작자인 나는 올해 어떤 책이 뽑혔는지, 어떤 저자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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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주민 여론 외면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시 진해구 영길마을 주민들이 와성지구 산업물류시설 조성 사업으로 하루 약 500대의 트럭이 마을 도로를 통행하면서 각종 소음과 해양 오염 피해를 보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 인허가가 나게 된 경위를 밝혀야 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항의하고 있다.부산진해경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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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활을 위한 마음먹기
지친 듯하고 불안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같이했습니다.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신규 참여주민 분기 간담회' 다소 제목이 딱딱하기도 하고 틀에 박힌 듯 촌스럽기도 하지만 자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신 분들과 소통의 시간입니다.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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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남 현안법안 조속한 통과가 총선 민심 존중
21대 국회 임기가 겨우 한 달 남은 5월 29일까지다. 국회 통과를 간절히 기다렸던 경남 현안 법안들은 사실상 물거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은 정쟁을 일삼느라 민생 챙기기와 서민 보호에 소홀했던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 야당도 압승이라지만 교만해져 정부·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