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체류형 숲체험 프로그램 ‘별빛 따라 걷는 숲마실’을 운영한다.‘별마실’은 6월~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프로그램은 숲속 곤충 탐험, 청사초롱 만들기, 초롱 숲 산책, 윤슬거리 분수쇼 관람, 지역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참가 대상은 유아·초등 또는 청소년 자녀를 포함한 4인 가족 기준으로 운영된다.도심 인근 숲에서 힐링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인 ‘별마실’은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으로 기획돼 큰 인기를 얻었다.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