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보택시 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은 아직 국내 확장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20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전했다. 바이두, 포니AI, 위라이드 등 중국 기업들은 중동과 유럽 시장에 진출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지만, 웨이모, 테슬라, 죽스 등 미국 기업들은 여전히 자국 내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리옌홍 바이두 최고경영자는 "로보택시 분야가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공공 신뢰가 높아지면서 규제 승인도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