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원과 상원 초당파 의원 그룹이 영국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이 금융 혁신을 가로막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이 그룹에는 개빈 윌리엄슨 전 국방장관, 캄로스 자작, 리시 수낙 전 총리 원내총무였던 하트 경 등이 포함됐다.이들은 규제안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저해하고 자본을 해외로 유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규제안은 스테이블코인 대량 보유를 제한하고,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 밖에서 활용을 차단하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