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된 1일 0시, 제주시청 광장에서는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북소리가 울려퍼졌다.제주시가 주최한 '2026년 새해맞이 제야의 용고타고' 행사.31일 밤부터 시작된 행사는 자정이 가까워지면서 절정에 달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이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낭독하자, 뒤이어 도립합창단 공연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2026년 1월1일 0시가 되자, 제주시청 광장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제주시청 ‘한얼의 집’에서는 북을 울리는 용
가축전염병 갈수록 상재화 전문성으로 축산현장 수호 존경하는 축산신문ㆍ축산농가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며 축산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축산신문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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