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16일까지 천호점에서 ‘스타일 업! AI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리필드, 트위닛, 사맛디 3개 AI업체가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리필드는 두피 스캐너로 사용자의 두피를 측정한 후 AI를 활용해 탈모 상태를 진단하는 콘텐츠를 소개한다. 트위닛은 사용자 얼굴을 스캔해 색과 얼굴형을 분석하고, 사맛디는 입고 있는 옷을 촬영해 의상 종류와 색상, 소재, 패턴 등을 알려준다. 이를 기반으로 개별 고객에게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