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군내 곳곳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21회 보은동학제를 연다. 보은동학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동학혁명의 발상지이자 중심지인 보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계승·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영동 난계국악단 초청공연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7일에는 장안면 속리초등학교에서 동학취회지 순례와 133주년 보은취회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보은문화원 광장에서 전래놀이 한마당, 동학사료 전시, 장승깎기 체험, 동학체험 등 다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제주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강혜선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유네스코 기념해는 회원국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로, 한국 인물로는 다산 정약용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4월 9일 오후 7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회는 '관찰자 의식과 지구경영 - 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을 주제로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었다.강연회는 전국순회강연으로 기획되어 전국 주요도시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1월에 전북 전주, 3월에 광주시에서 개최되었고, 이번 부산강연회는 세 번째 행사다.이번 강연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선우 작가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고향 제주에서 특별한 전시를 이어간다.‘STONE COLLECTION 3 in Jeju’를 주제로 한 전시는 오는 24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양종훈 갤러리에서 개막, 5월 24일까지 이어진다.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환경의 중요성을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자리다.박 작가의 작업은 건축 자재, 바퀴, 전선 등 버려진 오브제를 시멘트 원료와 결합하여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의 이창민 예비후보는 "용담동 해안도로 레포츠공원을 거점으로 '러너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용담동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공항 인접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갖춘 제주 대표 러닝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러너들을 위한 탈의시설과 보관공간, 휴식시설 등 기본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이번 공약은 용담동 해안도로를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전국 최고의 러닝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레포츠공원 일대에 러너들을 위한
제주 성산일출봉농협은 지난 1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열린‘2025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및 정책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에 대한 사업 추진 실적과 성장성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을 선정하는 시상이다.성산일출봉농협은 2019년, 2022년에 이어 2025년까지 모두 3차례 입상했다. 이번에 개인부문에서도 김윤성 과장이 동상을 수상했다.박명종 조합장은 “농업인을 보호하는 손해보험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
제주특별자치도가 배달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이륜차와 택배차량 무상점검 지원에 나선다. 제주도는 도내 배달노동자 200명을 대상으로 총 1300만 원을 투입해 차량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류비 부담이 가중되는 배달노동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함이다.제주도는 도내 배달노동자 200명을 대상으로 1,300만 원을 투입해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한다.전문 정비사가 제동장치·조향장치·타이어 마모 상태 등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16일 성명을 내고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추모와 애도의 공간을 겨냥한 혐오와 역사왜곡에 대해 국가는 원칙을 세우고 법적·행정적으로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또 “정부와 국회는 학교 안전사고의 책임이 현장 교사 개인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교원의 형사 책임을 최소화하는 면책 기준을 법제화하고 사고 발생 시 교원 개인이 책임을 홀로 떠안지 않도록 교육청 단위의 법률·노무·산업안전 지원 체계를 상시 운영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