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운영 중인 `돌봄건강학교'의 성과가 이목을 끌고 있다.대덕구는 지난해 어르신의 중증 질환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돌봄건강학교를 도입, 현재 3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돌봄건강학교는 실버체조·유산소 운동 등 신체 건강 유지 프로그램과 함께 우울 예방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 공동식사와 공유주방을 통한 영양공급, 자조 집단 형성을 통해 통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형 노인복지 정책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구가 올해 돌봄건강학교 전체 이용
대전 대덕구가 돌봄건강학교 졸업식을 했다.전국 최초로 조성된 대덕구 돌봄건강학교는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노인이용시설이다.대덕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2개 행정동을 권역별로 나눠 대덕·중리·법동 등 3개 거점 복지관에 돌봄건강학교를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대덕 돌봄건강학교’는 신탄진동·덕암동·석봉동·목상동 지역을 담당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덕 돌봄건강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우울감 완화를 목표로 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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