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과 이경옥 의원은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계 보호와 도심지역 경관 정책개선 방안을 제언했다. 김익상 의원은 생태계 교란 생물로부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필요를 강조했다. 그는 △생태계 보전 대응 방안 수립 △생태계 교란 생물 전문성 양성과 주민 참여 확대 △토종 야생동물, 생태계 보호 및 복원관리 △생태계 교란생물 교육 홍보 확대 제시했다. 김익상 의원은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생태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
김만식 기자 =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은 17일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도심지역 경관 정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도심지역 미세먼지 주요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수사에 나선다. 13일 도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수사는 미세먼지 농도...
속보=도심지역 과밀·과대 학교 주차난이 심각하지만 이를 해소할 방안이 없어 학교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다.학교 인근 도로에 주차하고 싶어도 학교 주변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주차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다.결국 교직원들의 주차난을 해소하려면 인근 아파트의 주차장을 일부 이용하는 방안이 최소한의 해법이다. 하지만 이 또한 법령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청주시 상당구 A초등학교의 경우 교내 주차면은 48면이지만 교직원과 늘봄 강사, 방과후 강사까지 포함하면 매일 학교를 드나드는 인원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추석 연휴인 오는 10월3일부터 9일까지 중구 지역 공영주차장 22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석 연휴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8곳, 노상 및 소규모 공영주차장 13곳, 중구청 부설주차장 1곳이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주차관제센터를 운영하고, 10월3일부터 5일까지 차량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8곳에는 주차 관리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단, 옥교·성남둔치·성남·강북·문화의거리 등 도심지역 대형 공영주차장 5곳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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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3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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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英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후보 올라
네오위즈는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P의 거짓: 서곡'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의 '최고의 게임 확장팩'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GJA는 게임 전문 웹진 '게임즈레이다'가 매년 개최하는 영국의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1983년부터 이어져 온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이용자 투표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한다. 올해 열리는 제43회 시상식은 '최고의 스토리텔링',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등 21개 부문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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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숫자 놀음으로는 쌀값 지킬 수 없다
올해 전국 쌀 예상생산량은 357만 4천 톤으로 전년보다 1만 1천 톤 줄었다. 재배면적이 2.9% 감소했지만, 소비량 340만 9천 톤에 비하면 여전히 16만 5천 톤의 과잉이다. 시장에서는 수확기 쌀값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24만7952원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정부의 정책 신뢰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불안하다.정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 ‘10만 톤 우선 격리’를 내세웠다. 겉으로 보기엔 초과 생산량의 절반을 시장에서 흡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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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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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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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공순 작가 첫 수필집 '우리, 수작할까요' 발간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쳐 온 배공순 작가의 첫 수필집 '우리, 수작할까요'를 펴냈다.이번 수필집은 △제1부 우리, 수작할까요 △제2부 그립다, 어린 시절 △제3부 어머님의 색종이 상자 △제4부 옷을 벗다 등 4부로 구성됐고, 총 40편의 글이 실렸다. "술은 언제부터 인간과 함께 했을까. 신성한 제사에는 술을 올렸고 나라의 경사스러운 잔칫상에도 흥취를 돋우는 술잔이 있었다. 임금은 장원급제한 유생에게 어사주를 하사했다. 초례청의 신랑 신부도 얼굴 붉히며 합환주를 나누었다. 잠시 논두렁에 앉아 쉬는 농부들도 걸죽한 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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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5회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안양시가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평가는 ▲정량평가 ▲외부 심사위원 평가 ▲내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의 합산으로 이뤄지며, 안양시는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양시는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X·카카오톡·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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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자위, 지역 재외동포 대상 직업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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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미용·회계사무·품질관리 직업훈련’을 추진한다.지난 20일부터 훈련생을 모집에 들어간 이번 사업은 재외동포청과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이다.인천인자위는 직업훈련 수요조사에서 훈련 수요가 높게 나타난 ▲미용 ▲회계사무 ▲품질관리사무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인력 양성훈련을 편성했다.훈련대상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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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 개발…2028년 착공 목표
성남시는 현재 컨테이너 문화공간인 ‘위례 스토리박스’가 위치한 창곡동 594번지 일대의 개발 방향을 ‘문화·체육복합시설 및 첨단기업 유치’로 확정하고,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총 2만3382.3㎡ 규모로, 이 중 1만6782.3㎡는 기업 유치 부지로, 6600㎡는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된다. 성남시는 4차 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지역 간 연계 시너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족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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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찾아가는 도시농업서비스’ 본격 추진
양주시가 도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시농업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도시농업매니저’를 채용해 상자텃밭 보급, 꼬마농부학교, 에코스쿨팜, 쌈지텃밭 농부교실. 힐링오피스 등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도시농업매니저들은 학교, 직장,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시민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시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쌈지텃밭·공동체 텃밭’을 보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