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때에 단비를 만나 초목이 생기를 얻어 푸르러지듯 힘든 일이 있을 때 좋은 사람과 좋은 기회를 얻어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 토끼를 구하려다 사슴을 얻는 격으로 작은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가운데 오히려 더 큰 것을 얻게 되니 구하는 바가 넘치는구나. 사업의 신규계획이나 운영계획 모두 선견지명으로 출중한 아이디어 창출하여 사방에 이름을 떨치리라. 양력 1월

인턴 프로그램은 처음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만 해당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최근 고령 일자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정부는 ‘시니어인턴십’을 활성화하고자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현업에서도 고령자의 취업이라는 낯선 경험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참여자의 만족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인턴십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시니어 인턴십’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행하는 정부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의 고령 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고용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입이다.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