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하반기 4개 분야에서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컬리는 이번 채용을 통해 ▲MD ▲마케팅 ▲콘텐츠·디자인 ▲광고영업 등 총 4개 분야 9개 직무의 경력직을 공개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9일 자정까지로, 4개 분야 모두 서류를 접수하면 곧바로 평가가 진행된다. 경력직 대상 채용이므로 유관 산업 경험 및 관련 업무 경력

여야 정당은 다음 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4법’, ‘노란봉투법’,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재표결하기로 했다. 박태서 국회 공보수석은 기자들에게 국민의힘 추경호·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넷마블문화재단은 내달 3일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e페스티벌은 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e스포츠 대회다.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치러진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28개 e스포츠 종목과 18개 종목의 정보경진 대회가 치뤄지게 된다. 지역예선을 거친 전국 특수학교 학생, 지도교사, 특수학교 관리자, 학부모 등 1600명이 참가한다.현장에선 비보잉 퍼포먼스, 원더매직쇼, 뿅뿅 e세계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6일 제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15일간 회기를 진행한다.임채성 의장은 “갈등과 대립을 넘어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협력과 상생, 공존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시민께 전달하는 시간으로 남은 2년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며 “협치로 다가가는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이어,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는 지방의 현실을 바꾸고 수도권 일극체계의 견고함을 무너뜨리는 일에 행정수도인 세종시가 앞장서야 한다”며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등 명확한 시대적

내달 인천에서 3,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나온다.26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9월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3,081세대로 나타났다.지난해 같은 달 입주 물량인 1,690세대와 비교하면 82.3% 늘어난 규모다.지역별로 보면 인천은 부산 5,939세대, 경기 4,384세대 다음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수도권에서는 인천과 경기, 서울을 포함해 9,729세대 규모 입주 물량이 나온다.내달 인천에서는 미추홀구와 서구에서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개

경기 오산시는 미혼남녀들의 만남의 장인 'SOLO만 오산!'을 연내 세 차례 추진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미혼남녀 만남행사는 바쁜 일상으...

펄어비스는 내달 24일 ‘검은사막’ 중국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작품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가 맡았다. 내달 14일 가문명 사전 생성을 시작으로 18일 사전 다운로드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이와 함께 이날 작품 현지 사전 체험도 시작했다.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8개 클래스가 지원된다. 이후 매주 새 클래스를 업데이트한다. 참여 유저의 의견을 수렴해 OBT 버전을 개선한다.

울산 직업계고등학교가 오는 10월14일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마이스터고는 내달 1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특성화고는 11월4일부터 특별전형 원서를, 11월27일부터 일반전형 원서를 접수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남구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와 진로교사, 학부모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전형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설명회 후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시교육청은 내달 18일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9월3일~4일 항공산업의 미래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2024 세계항공컨퍼런스'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전 세계 항공전문가들의 교류와 소통, 토론의 장으로 성장한 세계항공컨퍼런스는 인천공항공사가 주도하고 있다. 2016년 첫 개최부터 매년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보석 심문이 다음 달 30일 진행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김호중의 보석 심문기일을 내달 30일 오전 10시로 정했다. 이는 재판부가 지정한 결심 공판일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이날 재판에서는 보석 심문과 검사의 구형, 피고인 측 변호인의 최후 변론, 김호중 등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 등이 모두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 김호중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지난 19일 두 번째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뒤 이틀 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