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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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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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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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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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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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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부천도시공사가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부천소방서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부천시 대표로 참가한 공사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공사 직원 2명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극적으로 시민을 구한 실제 사례를 선보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공사는 평소 임직원의 응급처치 능력 배양을 위해 자체적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 진행 및 경연대회 개최 등 각종 응급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원명희 사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응급상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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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역대 의장단 초청 정담회 개최
의정부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제5대 이학세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7명의 역대 의장단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이번 정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은 시의회 의정 발전 및 의정부시 지역발전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최정희 의장은 “의정부시의회 지방자치 역량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장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의정부=김은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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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강사협의회, 무료 급식 후원금 300만원 기탁
성남시강사협의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소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보령 회장, 사랑의메아리급식소 이영섭 대표,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전달받은 돈은 사랑의메아리급식소에 기탁됐다.김보령 강사협의회장은 “후원금이 무료 급식소에 전해져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과 정성이 담긴 찬을 만드는 데 쓰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일에 회원들과 함께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장현자 센터장은 “더불어 사회의 온정을 나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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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야당 검수완박 시즌2…개인적 복수심·처벌 회피 공개선언”
국민의힘은 9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검찰개혁 추진과 관련해 “자신들이 정치를 하는 이유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함이 아니라 개인적 복수심과 처벌 회피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양당이 어제 ‘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를 열고 6개월 안에 ‘검수완박’ 시즌2를 완성하겠다는 비상식적인 주장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하고 ‘비사법적 명예 회복’을 위해 정치에 뛰어든 조국 대표와 각종 부정부패 혐의로 사법 리스크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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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구 3선' 추경호
“22대 첫 원내대표 소임 맡겨준 데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