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총선일이 다가오면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은 인천 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을 비교하는 기획 기사를 7차례 걸쳐 연재한다. 네번째로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국민의힘 손범규 후보, 개혁신당 장석현 후보, 남동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훈기 후보와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의 공약을 알아본다. □ 남동구갑지역 현역인 맹 후보는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을, 손 후보는 ’남동의 대변인‘을, 장 후보는 ’바르고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