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2일 총 9개팀 250 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제7회 경남교총회장배 여교원동아리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창원중앙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진주윈배구클럽, 준우승은 창원배사랑, 공동 3위는 나이너스·거제배사미 팀이 각각 차지했다.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대회 인사말에서 “본 대회는 추락한 교권회복과 교권확립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교원들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녹록치 않은 학교 현장이지만 교단에서의 노고를 잠시나마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제36대 회장으로 김광섭 현 회장이 뽑혔다. 김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연임이 확정된 김 회장은 11월 22일 당선증을 받고 내년 1월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취임식은 내년 2월 열릴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36대 차기 회장선거에서 현 회장인 김광섭 후보가 단독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연임이 확정된 김광섭 회장은 다음달 22일 당선증을 교부받아 내년 1월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취임식은 내년 2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그는 지난 35대 선거에서도 다른 경쟁후보 없이 무투표로 곧장 회장직에 오른 바 있다.김 회장은 “회원들이 보내주는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경남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경남교총 수석부회장에는 차경순 양산중앙중 교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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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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