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한국지역경영원의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기초구 종합 1위에 선정됐다.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인구, 경제 및 고용, 교육, 건강 및 의료, 안전 등 5개 영역 30개 지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정됐다.구는 5개 영역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획득해 기초구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종합 평가에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4위를 차지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7만 구민과 함께 만들어간 행복이 유성구를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