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파크골프협회장배대회가 지난 3일 인천 송도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스포츠진흥원 파크골프협회 주최로 열렸다.이날 참가자들은 평소 기른 실력을 겨루며 건강을 다졌으며 입상자들에겐 상장과 푸짐한 부상이 수여됐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DL이앤씨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펼쳐온 숲가꾸기 활동이며,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
도봉구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도봉 창의인성학교’를 운영한다.‘도봉 창의인성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두루 함양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올해 새롭게 구에서 시작하는 학교 지원 사업이다.구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 시대의 변화에도 우리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바로 인성”이라며, “‘도봉 창의인성학교’를 통해 기른 인성은 훗날 아이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미래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도봉 창의인성학교’에는 창림초등학교,
제주시 외도동은 지난 3일 관내 제주보육원을 방문하여 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수확한 채소를 전달했다.외도동은 주민센터 옥상 화분을 재활용해 꽃, 채소를 재배하고 관내 꽃길 조성, 취약계층 지원, 지역 축제 등에 활용하는 '심기일전 외도동 우영팟'을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양경수 외도동장은 “직원들이 직접 기른 채소를 보육원 아동들에게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L이앤씨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펼쳐온 숲가꾸기 활동이며,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보다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 참가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DL이앤씨도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참하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
전국의 농촌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못자리에서 기른 논을 본 논에 옮겨 심는 이앙이라고 하는 데 이앙 후 농민들의 관심사는 내 논에 적합한 중기 제초제의 선택이다. 이앙 후 12~15일이 지나는 중기에 살포해 논 잡초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서다. 이 시기 잡초는 벼의 생장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6월은 기온 상승으로 잡초 발생 가팔라지고 잡초와 벼의 양분 경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로 발생 초종에 따라 정확한 중기 제초제 선택이 향후 성공 농사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한국농업신
전북치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모내기와 함께 직접 기른 텃밭 채소 수확과 감자, 고구마, 전통 식혜로 차려진 새참을 먹으며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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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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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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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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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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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21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선수, 지도자, 학부모들과 잇따라 우승을 거머쥔 어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2016년 12월 창단 이래로 50개가 넘은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6월 현재 35명의 선수로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들어가고 싶은 축구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최근에 열린 제20회 인천광역시부평구체육회장기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및 제10회 미추홀구청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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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지키는 노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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