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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식 팔지 마라...시간 두면 우상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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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장천배 증평군의장 제명 수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장천배 증평군 의장에 대해 제명 절차에 돌입했다.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전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장 의장 제명의 건’을 의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당 윤리위원회는 장 의장이 당내 합의에 반해 국민의힘과 야합하는 해당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의결 통지 받은 이후 일주일 내 중앙윤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하지 않으면 제명이 확정된다.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장 의장의 제명 의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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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식 도의원, 경북도의회 대변인 임명
경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의 대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규식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경북도의회는 16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연규식 의원을 제13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 대변인으로 임명했다.대변인은 도의회의 주요 정책과 의정활동 성과를 도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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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평화대교, 개통과 함께 마비… 예견된 인재 아닌가
6일전
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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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합포교서 음주운전 사고로 80대 보행자 숨져
창원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80대가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오전 4시 3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교 다리에서 20대 ㄱ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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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건설교통위원장), 유가족의 작은 그리움까지 품었다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천안추모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며, 유가족의 추모권을 한층 두텁게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봉안시설 안치단 내부에 고인의 사진과 위패를 안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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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컨콜] KB금융 "중장기 ROE 목표 13%…올해 11% 넘을 것"
KB금융그룹이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 목표를 13% 수준으로 제시했다. 올해는 11%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전무는 23일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장기 목표는 13%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고, 조금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한다"고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은행 11% 이상, 증권과 손해보험은 14% 수준을 언급했다.올 상반기 총영업이익은 역대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 나 전무는 "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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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162만8152주 증권계좌 입고 예정
음향기기 전문 업체 아남전자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아남전자는 2026년 5월 28일부터 2027년 5월 27일까지를 계약기간으로 신한투자증권과 체결한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중도 해지한다고 밝혔다. 해지 예정일은 2026년 7월 23일이며, 해지 목적은 신탁계약을 통한 자기주식 취득 완료로 기재됐다.해지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식 162만8152주다. 이 주식은 신탁계약 해지 후 당사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이다.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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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상반기 순이익 2189억…전년 대비 20.7% 증가
KB국민카드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18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수치다. KB국민카드는 23일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3.6% 증가했다.카드이용금액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비이자이익 증가와 일반관리비 축소로 순이익이 3.6%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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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신분증으로 생활하며 사기 벌인 50대에 1심 징역 7년 선고
남의 신분증을 도용해 15년 동안 15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여성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23일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의 신분을 사칭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15억7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서울에서 생활하다 2009년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자 2011년 제주에 내려왔고 같은 해 제주시 길거리에서 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