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공무원 시절 세무조사 및 감사 분야 전문가로 불렸던 장권철 세무사가 예일세무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예일세무법인은 2일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파견, 서울청 조사4국 3과장, 중부청 조사3국1과장을 역임한 장권철 세무사를 예일세무법인의 대표이사로 영입했다.장권철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10기 졸업 후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지난 32년 공직생활 중 경력의 대부분을 까다롭고 업무 난이도가 높은 세무조사 및 감사 분야를 역임해 정통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