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학생들이 ‘2024 제9회 3D프린팅 비즈콘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은 국립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학부 지능로보틱스연구실 소속의 4학년 성은총, 우찬민, 석사과정 김범석 학생으로 구성된 ‘김찬총’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대회 ‘구동부문’에서 ‘Omni-bogie 변환 이동 플랫폼’을 설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능로보틱스연구실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립금오공대 학
지난 10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박정희 동상이 계란과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 영남대학교 민주동문회원 4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 반민족 독재자 박정희 동상 설치를 ...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최근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아디스아바바대학교와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티오피아 농촌개발을 위해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 개발정책과 원리, 성공요인, 새마을정신 등을 공유하며, 고등교육을 통해 에티오피아의 새마을운동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주 교수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수여하는 ‘2024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는 매년 협회가 주최하는 2024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국내·외 대학 지도교수를 선정해 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성주 교수가 지도교수로 있는 국립금오공대 산업공학과 HE. ER. Lab. 소속 학생들은 2024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에서 2개 본상
국방 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 기반조성을 위한 ‘2024년 3차 국방 DnA 포럼’이 18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을 주제로, 민·관·군·산·학·연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및 기술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류호상 해군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은 허장욱 국립금오공대 교수의 ‘국방 무인체
영남대학교 민주동문회원 40여명은 10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박정희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 반민족 독재자 박정희 동상 설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힌 뒤 동상을 향해 계란과 밀가루를 뿌렸다.이들은 "대학은 학내외 반대 여론에도 학내 구성원들에게 알리..
영남대학교 학교법인 영남학원의 제17대 영남대 총장 초빙 공모에 최외출 현 총장 등 모두 9명이 지원했다. 최 총장 외 지원자는 강석복 교수, 김종연 교수, 박용완 교수, 서상곤, 윤대식, 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남가근 학생이 ‘2024 대구건축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국립금오공대 건축학부는 지난해에도 황예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남가근 학생은 ‘기억의 풍경’을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먹거리 시장과 막걸리 공장’ 작품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이 작품은 기존의 도서관에 대표적인 전통주인 막걸리와 관련 문화를 체험 및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하는
영남대학교와 경산시는 6일 지방시대에 대응해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미래 경산’을 주제로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영남대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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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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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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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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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제2회 유한ESG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유한ESG학술상은 ESG경영 분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해 작년에 신설됐다. 국내외 ESG경영 분야의 이론·정책·실무에 관한 우수한 연구를 지원한다.이번 대상에는 임재구 홍콩 링난대학교 교수와 정원준 숭실대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최우수상에는 이재은 국립순천향대 교수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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