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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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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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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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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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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16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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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원테크노캠퍼스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서 제출
제주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지구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도록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꾸러미로 지원하는 제도다. 제주도는 신청 상한면적 200만 평 중 기회발전특구 지정신청 요건을 충족한 하원테크노캠퍼스 9만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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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료 비싸" 불법 해적 콘텐츠 사용 늘어난 Z세대
불법 업로드 콘텐츠, 이른바 '해적 콘텐츠' 시청은 엄연한 불법이다. 그러나 왜 이런 콘텐츠 시청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실제로 스트리밍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코드커팅이 실시한 이 조사에서 역시 응답자의 1/3이 '지난 1년 동안 불법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다운로드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미국에서 실시된 또 다른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적 콘텐츠 시청의 주요 이유는 '구독 서비스 플랫폼의 가격이 비싸서'였다. 또 다른 이유로는 구독 서비스에 큰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는 의견이 다분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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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흥사단, 첫 기후환경포럼…"지구환경 지키기 실천 앞장"
인천흥사단은 지난 25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선재당에서 아카데미 학생, 단우,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온난화 예방 및 탄소 제로 실천을 위한 ‘제 1회 기후환경 포럼’을 열었다.㈜백석개발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포럼엔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했다.안명돈 인천흥사단 대표는 “관계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및 실천에 다함께 나서자”고 제안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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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 지명…"채상병 특검법과 연결 부당"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동운 변호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김진욱 전 공수처장이 지난 1월 퇴임한 지 3개월 여 만이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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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킵 알림 서비스 작업·캘린더와 통합…편리성 증가
구글이 최근 구글 킵 알리미를 작업 및 캘린더와 통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25일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킵 알리미를 통해 작업 및 일정을 관리할 수 있게 돼, 편리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즉, 구글 킵이 할 일과 미리 알림을 모두 작업에서 관리할 수 있는 중심 허브가 되는 셈이다. 이로써 관리가 훨씬 쉬워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단, 작업은 위치 기반 알림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구글에 따르면 모든 노트에 시간 또는 위치 기반 알림을 추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